미래에셋생명, 암 및 순환계 질환 보장 강화한 ‘M-케어 건강보험’ 출시
보험업계가 주요 질병 치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최근 치료 과정이 검사부터 수술, 약물치료, 재활까지 점점 길어지면서 보험 상품의 보장 범위도 더욱 입체적으로 설계될 필요성이 커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월 ‘M-케어 건강보험’의 상품 업데이트를 통해 보장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M-케어 건강보험’은 기본형과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포함해 총 약 260종, 갱신형 기준으로는 130여 종의 특약을 제공하는 건강상해보장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 주요 치료비 관련 특약을 확대해 암 치료 단계와 유형을 세분화한 보장 구조를 도입했다. 특히 암 주요 치료비, 암 주요 치료비(상급종합병원 플러스), 비급여 암 주요 치료비, 전이암 주요 치료비 등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항암 치료 보장 범위도 강화됐다. 미래에셋생명은 ‘항암호르몬약물치료비특약’을 신규 출시해 기존 보장의 공백을 메웠다. 이 특약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더욱 포괄적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순환계 질환과 관련된 치료비를 통합적으로 보장하는 ‘특정순환계질환 통합치료비특약’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급여 MRI·PET·CT 검사, 수술, 재활 및 주요치료 6종 등 다양한 영역을 포함한 보장 코드를 대폭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 업데이트는 암과 순환계 질환 등 주요 질병의 치료 흐름을 반영한 보장 구조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치료 환경 변화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험업계가 질병 치료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보험사들이 치료 과정 전반을 포괄하는 상품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암과 순환계 질환과 같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 강화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