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방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5월 7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제7기 국방부 혁신어벤져스'와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의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발대식은 국방부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일환으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청년들이 함께 국방 혁신에 기여할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발대식에는 장민석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국방부 관계자와 신규 위원들이 참석했다. 장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어벤져스와 2030청년자문단이 국방부의 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이들 단체를 통해 창의적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국방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7기 국방부 혁신어벤져스는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국방부 공무원 20명과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이뤄진 이 팀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국방혁신위원회 워크숍 등에 참여해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한다. '어벤져스'라는 이름처럼 슈퍼히어로 팀을 연상시키는 이 단체는 국방부 내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전 기수들처럼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낼 예정이다.
한편,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은 20대와 30대 청년 20명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분기별 자문회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국방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국방부는 청년들의 신선한 관점을 반영함으로써 국방 행정의 효율성과 미래 지향성을 높이고자 한다. 자문단 위원들은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국방부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됐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두 단체의 시너지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혁신어벤져스의 전문성과 청년자문단의 젊은 감각이 결합되면 국방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 혁신은 모든 구성원의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들 단체의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최근 몇 년간 혁신어벤져스와 청년자문단을 운영하며 여러 혁신 사례를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이전 기수들은 행정 절차 간소화와 디지털 전환 관련 과제를 제안해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이번 제7기와 제3기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더 큰 성과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 후 참석자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역할을 공유했다. 이는 앞으로의 협력 활동을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는 이들 단체의 활동 결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하며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릴 계획이다.
국방 혁신은 단순한 행정 개선을 넘어 국가 안보 강화로 이어진다. 혁신어벤져스와 청년자문단의 합동 출범은 국방부가 젊고 창의적인 힘을 활용해 미래 국방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