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KB라이프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실버타운 '종로 평창 카운티'에서 지난달 31일 가을의 정취를 담은 미니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황금빛 가을, 그대 이름은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음악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감성 무대를 즐겼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추억을 나누는 자리로도 의미가 있었다.
'종로 평창 카운티'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것으로, 정기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명화 해설과 첼로 실내악을 결합한 아트 렉처 콘서트나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예술 감상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입주민들의 정서적 만족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입주민은 "이곳에 살면서 문화와 예술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공연을 볼 때마다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민은 "음악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하며 어우러지는 자리가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예술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보험업계에서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부가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보험업계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FC들에게도 고객 상담 시 이러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