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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주식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장애인고용공단)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이하 무신사리테일)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무신사리테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용노동부가 전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협약식은 2024년 3월 26일 서울에서 열렸다.

장애인고용공단은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전국적으로 장애인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며, 직업훈련, 취업알선, 후속관리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장애인고용촉진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무신사 그룹의 리테일 부문 전문 회사로, 온라인·오프라인 패션 유통을 담당한다. 최근 ESG 경영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함으로써 '사회(Social)' 영역의 책임을 이행한다. 무신사 그룹은 이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상에서 장애인 고용 분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 채용 정보 공유,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 등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은 무신사리테일의 채용 수요에 맞는 장애인 인재를 발굴·추천하고, 무신사리테일은 공단의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무 적합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리테일 업종 특성에 맞춘 고객 응대, 물류 관리, 매장 운영 등 직무 훈련이 강조됐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국내 장애인 고용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며, "ESG 경영 트렌드와 맞물려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리테일서비스 측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SG 경영은 최근 기업들의 필수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환경(E)과 지배구조(G)뿐 아니라 사회(S) 영역에서 장애인 고용은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글로벌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국내 패션·리테일 업계의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무신사리테일은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고용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내부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 여러 기업과의 유사한 협약을 추진 중이며, 무신사리테일과의 파트너십이 모범 모델이 될 전망이다. 공단은 전국 8개 지사와 100여 개 직업능력개발원 등을 통해 장애인 10만 명 이상의 취업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리테일 분야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되면, 관련 산업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협약 체결식에는 장애인고용공단 조현범 이사장과 무신사리테일서비스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측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회를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민관 협력을 통해 '포용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협약은 단순한 고용 지원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기업의 ESG 실천이 사회 전체의 고용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앞으로 장애인고용공단과 무신사리테일의 협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기사 작성 기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약 4,5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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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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