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이 2026년 3월 24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청념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했다. 이 서포터즈는 청년(청)과 청렴(념)을 결합한 이름으로, 공단 전국 사업장과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직접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촉진을 주 업무로 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매칭과 직업 훈련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 청념 서포터즈 출범은 이러한 기존 활동에 청렴 실천을 더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포터즈는 주로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되며, 이들의 신선하고 역동적인 시각을 통해 청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출범 배경에는 공공부문의 청렴 문화 정착 필요성이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공공기관들은 부패 방지와 투명한 행정을 강조하며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공단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청렴 활동에 반영,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제목처럼 '청렴,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슬로건은 서포터즈가 사무실이 아닌 실제 사업 현장에서 청렴 가치를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념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으로는 공단 전국 20여 개 지역본부와 사업장 방문이 포함된다. 서포터즈들은 현장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청렴 사례를 공유하고, 부패 위험 요소를 발굴한다. 또한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청렴 캠페인을 전개, 젊은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공단의 청렴도 향상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 현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2030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공단 청렴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포터즈 모집은 공단 홈페이지와 지역본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선발된 멤버들은 전문 교육을 받은 후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출범은 장애인 고용 분야에서 ESG 경영과 연계된 청렴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전 사업으로 공단은 주식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와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청념 서포터즈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청렴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공단의 사회적 이미지를 강화한다. 국민들은 공단의 청렴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공단 측은 전했다.
청렴 서포터즈 출범은 공공기관의 시민 참여형 청렴 사업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203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가 공단의 청렴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지켜볼 일이다.
(기사 길이는 원본 자료의 분량과 비례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부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