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손해보험, ‘곶자왈 환경 토크 콘서트’ 개최
라이나손해보험이 제주도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오라이동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녹색 미래를 비추다’라는 주제 아래,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친환경 실천 의식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이번 행사의 주요 발표자로 참여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곶자왈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