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행정안전부는 최근 주택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 2026년 1월 15일 예방안전제도과가 배포한 조간 보도자료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 주택화재 예방해요!'에서 가정 내 화재 예방의 핵심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 보도자료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맞물려 더욱 시의적절한 메시지로 평가된다.
주택화재는 매년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재난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화기 취급, 전기 사용, 가스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간과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화기 사용에 대한 주의가 강조됐다. 난로, 히터, 스토브 등의 난방기구는 사용 후 반드시 꺼야 하며, 주변에 가연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취침 전이나 외출 시 화기를 완전히 소멸시킨 상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양초나 향로를 사용할 때는 불을 지킨 채 잠들지 말고,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라는 지침도 포함됐다.
전기 안전도 핵심 수칙으로 꼽혔다. 멀티탭 과부하를 피하고, 노후된 전선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전기담포나 전열기구를 베개나 이불 아래 두지 말고, 플러그를 뽑아둔 상태로 보관하라는 내용이다. 최근 전기화재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고려해 정기적인 전기설비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스 누출 방지를 위한 점검 방법도 상세히 안내됐다. 가스레인지나 보일러 사용 후 밸브를 잠그고, 이상 냄새가 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한 뒤 전문가에게 연락하라는 것이다. 부엌에서의 조리 시 불판을 지켜보지 않고 자리를 비우지 말아야 하며, 가스호스 교체 주기를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소화기와 연기감지기의 비치 및 점검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모든 가정에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하고, 매년 1회 이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라는 지침이다. 연기감지기는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해 조기 경보를 제공하므로, 특히 고령자나 유아가 있는 가정에 필수적이다.
화재 발생 시 대응 수칙도 포함됐다. 화재를 발견하면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고, 문을 닫아 연기를 차단한 뒤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 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며, 창문을 통해 구조 신호를 보내는 방법도 제시됐다. 연기 속에서는 호흡을 최소화하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기본 수칙을 일상화할 것을 촉구하며, 지역 주민센터나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화재 예방 교육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보도자료는 '작은 부주의가 큰 재난을 부른다'는 문구로 마무리되며, 국민 한 명 한 명의 안전 의식이 화재 제로 사회를 만든다고 역설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겨울철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는 추가 문의 시 해당 부서로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국민들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주택화재로부터 가족을 지킬 실천적인 팁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