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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특화단지와 노후거점산단으로 전북의 성장엔진이 새롭게 출발한다

산업통상부(산업부)는 2026.9.22(화) 전북 익산과 완주에서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주재로 소부장 기업 및 산업단지 청년근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전북을 시작으로 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를 이어오며 지역 의견을 수렴해,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9.17에 선정된 소부장 특화단지(경남 조선, 대전 방산, 전북 반도체, 충남 반도체)와 9.22에 선정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제주첨단, 완주일반, 강원문막) 등 핵심 산업거점을 중심으로 전북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시 찾았다.


익산에서는 전북 반도체 화학소재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동우화인켐, PKC, OCI, 한솔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기업과 전북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화단지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북 소부장 특화단지가 첨단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적인 후방 거점으로 기능하기 위해 기업 투자와 정부의 적기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산업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 일반산업단지에서는 청년 근로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 당일 완주산단이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전북도는 완주산단을 청년이 찾고 일하고 싶은 산단으로 고도화하고 K-로봇·첨단모빌리티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경쟁력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완주산단이 청년들이 찾는 첨단산단으로 거듭나도록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기욱 실장은 군산·익산 소부장 특화단지와 완주 노후거점산단을 전북의 3대 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핵심 성장거점으로 꼽고, 현대차·동우화인켐·PKC 등 앵커기업의 신속한 투자 이행을 적극 지원해 청년과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역 산업현장과 지방정부와의 소통을 이어가며,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계획이 연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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