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글로벌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우리 수산물 ‘K-Seafood’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홍보영상 ‘Give it a Kick, Dive into K-Seafood(짜릿하게 즐겨봐, K-씨푸드의 매력 속으로)’을 제작했다. 영상은 2026년 9월 16일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후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70만 회와 좋아요 약 1.5만 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댓글이 달리고, “한국 수산물이 먹고 싶다.”, “영상이 감각적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수산물 대표 수출품목인 굴, 광어, 전복, 김 4개 품목을 주제로 각 30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각 품목의 고유한 특성을 한국적인 감성과 개성 있는 연출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폼(굴)’, ‘각(광어)’, ‘띵(전복)’, ‘찐(김)’ 같은 직관적인 한글 키워드를 매칭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짧고 강렬한 한글 단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소비자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영상의 배경음악 ‘Give it a Kick, K-Seafood’는 거문고 등 국악을 접목한 K-팝 스타일로, ‘Give it a Kick’이란 중독성 있는 도입부와 ‘K-Seafood’란 단어의 반복, 신선함을 강조한 가사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자부심을 전달한다.
배경음악은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네이버 바이브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 영상을 2026년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먼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인천공항 터미널과 서울역 등에 영상을 송출하며,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 각지의 방송·온라인 매체로도 확산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은 “이번 영상은 우리 수산물을 어렵고 딱딱하게 설명하기보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K-POP 콘텐츠와 결합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민간 협업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세대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