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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살예방 현장 목소리 듣고,추석 연휴 대비 대응체계 점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026년 9월 22일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주재로 전국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들이 화상으로 참여한 「제6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간담회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선임위원이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가 9대 분야별 자살예방대책을 요약 설명한 후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9대 분야는 청소년(교육부), 자살긴급대응(복지부), 경제적 위기자(금융위), 자살장소 관리(국토부), 미디어 대책(문체부), 고립‧위기가구(복지부), 간병‧돌봄부담 경감(복지부), 특수직군(인사처), 범죄피해자(법무부)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지난 6월부터 각 부처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이 대책을 종합해 향후 5년 이끌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세종충남대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를 현장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는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 세종충남대병원 김유미 진료처장, 센터장 이미지 교수, 부센터장 오세광 교수 등이 참여했다.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는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에게 응급치료 이후 초기상담과 정신과적 평가, 병원 기반 단기 사례관리(총 4회) 및 지역사회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0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성과와 실무상 애로사항, 제도적·실무적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차질 없는 위기상황 관리를 현장에 당부드리며, 자살예방정책이 실제 국민의 삶 속에서 작동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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