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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인공지능(AI) 시대 청년 일자리, 새로운 해법을 함께 찾는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6년 9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확산 등 노동시장 변화 속에서 청년의 일자리 진입과 경력 개발 어려움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200명의 정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청년 등 관계자가 참석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논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 청년 일자리 문제 진단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의 ‘AI 시대에 대응한 사업주단체의 청년 일자리 지원 현황과 과제’를 비롯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의 현황과 과제, 기업의 ESG 활동을 통한 청년 일자리 지원 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청장년센터장, 인지어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과 지속적 경력 형성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AI 시대, 사회적기업의 일경험과 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이재흥 위원은 사회연대경제와 인공지능 전환(AX)을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제시했고,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정태 대표는 청년고용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노태협 덕성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사)신나는조합, ㈜상상우리, (사)가치있는누림, ㈜아웃핏코드 등 사회적기업과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청년 일경험과 창업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의 장으로서 사회적기업의 가능성이 강조됐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AI 시대의 변화가 청년들에게 막연한 불안이 아닌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정부는 기업· 사회적기업과 함께 청년의 일경험과 창업 기회를 넓히고, 취업 준비부터 노동 시장 진입, 경력개발까지 촘촘히 지원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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