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한국특허정보원(원장 강병삼)과 함께 2026년 9월 22일 15시 서울 강남구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KIPRIS) 개통 30주년을 기념하는 「KIPRIS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IPRIS는 지식재산처가 국내·외 29개국에서 수집한 약 1억 5천만 건의 지식재산 정보를 국민 누구나 무료로 검색·열람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KIPRIS 30년,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를 열다」라는 표어 아래 지난 30년 성과를 돌아보고, 청년 이용자 목소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30년을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 강병삼 한국특허정보원장, 이용자, IP정보서비스업계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KIPRIS, 청년의 내일을 만나다」 주제 토크콘서트에서는 연구자, 창업가, 대학생, 변리사 등 청년 이용자 6명이 실제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제안에는 검색식 없이 일상 언어로 특허를 찾는 AI 자연어 검색, 복잡한 특허문서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기능,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검색해 보는 실습형 교육 확대,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 자료 개방 확대 등이 포함된다.
행사에서는 KIPRIS 발전 유공자와 「대한민국 지식재산 검색 챌린지」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검색 챌린지는 지난 7월부터 6주간 370명이 참여해 총 1,923건의 지식재산권을 찾아낸 참여형 행사로, 국민이 일상 속 지식재산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변리사·연구자·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된 국민평가단 임명식이 열린다.
평가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 AX 프로젝트」 공모 과제로 선정되어 민간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새로운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해 이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이 지식재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청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고 인공지능(AI) 자연어 검색과 해외 지식재산 정보 확대 등을 통해 누구나 아이디어를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정보검색서비스(KIPRIS)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