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1일(월)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의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직접 살피고 민생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이 청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했다.
시장 방문을 마친 이 청장은 대전 대덕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성수품과 가전제품,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보는 명절 물가 관리라는 관세청 본연의 역할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국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종욱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축산물 등 주요 제수용품의 신속 통관을 지원하고, 불법 먹거리 유통을 엄단하는 등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민생 지원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청장은 지난 관세청 개청 기념일에서 강조했듯 관세청의 모든 행정 역량은 국민의 삶을 지키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데 집중되어야 한다며, 국경 단속과 세수 확보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국민이 삶 속에서 관세청의 포용과 온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