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김정열)은 2026년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주(JU)에서 제2차 청년장애인정책 포럼(이음)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 장애인이 직접 겪은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장애인 10명과 기자, 장애인 가족 등 비장애 청년 6명(총 16명)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올해 4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기념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장애인 자립지원 및 통합돌봄 현장방문, JTBC 아는 형님 프로그램과 협력해 청년 장애인의 일상 속 고민과 정책 생각을 유튜브 방송으로 전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2차 포럼에서는 청년 장애인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 장애 학생 대상 특수교육, 평생교육 활성화, 생활체육 및 관광 기회 확대 등을 주제로 교육분과와 문화분과가 각각 발표하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청년 장애인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 차전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오늘 제안된 내용들은 청년들이 직접 겪은 경험과 고민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청년 장애인이 자신의 삶에서 더 많은 기회를 선택하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