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전자카드 활용도를 높이고 퇴직공제금 적립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2026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전자카드제는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출·퇴근 시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 근로내역을 직접 기록하는 제도로, 퇴직공제 근로일수 신고 누락과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한 달 동안 전자카드를 15일 이상 사용한 건설노동자 또는 ‘건설e음’ 모바일 앱을 신규 설치한 후 전자카드를 사용한 건설노동자가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면 건설e음 홈페이지나 앱에 게시된 안내글의 QR코드나 링크를 통해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3,5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건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전자카드제는 건설노동자가 자신의 근로내역을 직접 기록해 경력을 스스로 관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자카드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