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특구, 광역연계형특구의 신규 지정을 위해 후보과제를 공모한다고 2026년 9월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비수도권 특별·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하되, 광역연계형특구는 2개 이상의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기간은 2026년 11월 2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이다.
모집 유형은 규제자유특구 4개 내외, 글로벌특구 4개 내외, 광역연계형특구 3개 내외 등 총 11개 내외이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신기술·서비스 실증과 사업화를 위한 규제 유예를 지원하며, 글로벌특구는 해외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외 실증을 지원한다.
광역연계형특구는 2개 이상의 광역 지방정부가 협력해 패키지 형태의 실증을 추진한다.
선정 기준은 규제개선 파급성, 지역경제 육성 기여도, 사업화 가능성 등이며, 글로벌특구는 해외 실증·인증 필요성, 광역연계형특구는 지역 간 협력 체계와 규제개선 효과의 광역단위 확산 가능성이 추가 평가된다. 선정된 후보과제에는 규제 및 기술 전문가 컨설팅과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한 특구계획 고도화 지원이 이뤄진다.
최종 지정은 2027년 상반기 중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위원장 중기부 장관)의 검토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의결을 거쳐 중기부 장관이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수도권 지방정부 대상 사업설명회는 2026.10.13(화) 광주·전남지방, 2026.10.14(수) 대구·경북지방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