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는 국민의 생활 속 생각이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늘(21일)부터 「국민제안정책화시스템, 내생각엔(ThinkN)」의 정책참여단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21일부터 상시 모집이며, 대상은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다.
누리집(www.withpeople.go.kr)에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주요 활동은 설문조사 및 투표 등 참여이며, 활동 혜택으로 설문조사 등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내생각엔(ThinkN)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민제안 중 채택되지 않은 제안을 대상으로 정책적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다시 검토하고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더해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정책 공간이다.
정책참여단은 이 과정에서 국민의 관점으로 의견을 직접 제시하고 설문·투표 등에 참여하는 국민 참여 토론자(패널)이다. 특히 일상 속 작은 불편부터 제도의 구조적 문제까지 의견이나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해 국민의 아이디어를 현실에 맞는 정책으로 만들어나간다.
한편 내생각엔은 지난 7월 29일 개통 이후 가정위탁 부모에 대한 자녀양육 지원제도 적용,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다회용기 사용 제도 확대, 국립묘지 봉안실 이전 가능 규정 마련, 회전교차로 출구번호 지정 및 표시, 위기임신 보도 권고기준 마련, 청소년 특화 금연 지원 체계 구축 및 부처 간 협력 강화, 빗물받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요청, 자립준비청년 행정서식 명칭 개선 등 8개 선정 과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국민의 공감과 댓글 등을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실현가능성이 높은 국민제안으로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오정택 권익개선정책국장은 국민제안에는 우리 사회의 불편을 해결하고 더 나은 정책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각이 담겨 있다며,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다양한 제안들이 단순한 의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도록 많은 국민이 정책참여단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