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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 워크숍 및 청년 AI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재정경제부는 7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광진구 신용보증기금 Nest Court에서 허장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AI 혁신 워크숍 및 청년 AI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공공기관 AI 활용 활성화 및 확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의 AI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통해 국민에게 AI 혁신 성과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공공기관의 AI 수요와 민간기업의 기술 역량을 연결하는 장으로서 약 2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공공기관 청년 AI 서포터즈 발대식으로 시작됐다. 22개 공공기관에서 선발된 66명의 청년들이 '청년 AI 서포터즈'로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3개월간 공공기관의 AI 활용 현장을 직접 취재·홍보하고 AI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진 '공공기관 AI 혁신 워크숍'에서는 지난 6월 초 발표된 '공공기관 AI 혁신프로젝트' 상위 20개 과제를 사회기반시설(SOC), 에너지, 산업진흥, 서비스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 과정의 경험과 주요 성과를 상호 학습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허장 차관은 개회사에서 "한 기관의 AI 혁신사례가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기관으로 확산되고, 공공기관 간 협업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민간기업과의 기술 협력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국가 전체의 혁신역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 위촉된 청년 서포터즈들에게 "공공기관 AI 혁신의 가치를 국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민의 시선으로 새로운 AI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혁신의 연결고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대행사로는 민간 AI 기업과 공공부문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 및 판로 개척 상담회가 열렸다. 허 차관은 개회식 후 행사장에 입주한 AI 스타트업 기업들과 면담해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민간 AI 기업과 다른 공공기관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설비제어, 순찰로봇, AI 영상분석, 산업설비 감시, 해양 환경 관리 등 타 기관 적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공공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장인 신용보증기금 Nest Court는 기존 체육관을 'AI 특화 벤처보육시설'로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AI 스타트업 업무 공간과 개방형 복합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재정경제부는 현재 진행 중인 '2026 공공기관 AI 혁신챌린지' 공모(8월 28일까지), 청년 AI 서포터즈 활동, AI 우수현장 릴레이 방문 등을 통해 더 많은 현장 중심의 혁신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 AI 수요가 민간 기술 발전과 시장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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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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