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역량 탁월한 6급 공무원, 조기승진 도전하세요"

올해 처음 도입된 '5급 조기승진제'의 첫 대상자 선발이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7월 1일 업무성과와 역량이 탁월한 6급 공무원 100명을 5급으로 조기 승진시키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 조기승진제 공개경쟁 승진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 제도는 우수 공무원을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신속하게 특별승진 임용해 정부 핵심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 새로 마련됐다. 승진에 필요한 재직 기간(2년)에 관계없이 6급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의 직렬 제한도 없다. 선발 규모는 일반정책 인재 90명, 첨단과학 기술인재 10명 등 총 100명이다.

일반정책 인재는 부처 업무 특성과 직무 유사성을 고려해 9개 분과로 구분해 선발한다. 분과는 △경제·금융 △조세·조달 △국방·통일 △기획조정 △과학기술 △산업·국토·환경·에너지 △생명자원 △교육·문화 △보건복지·고용노동 등이다. 소속 부처에 따라 각 분과에 배정되며, 예를 들어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소속 공무원은 경제·금융 분과(총 10명 선발)에 배정된다.

첨단과학 기술인재는 직렬에 상관없이 인공지능·반도체 등 혁신 산업, 정보 보호 등 첨단과학 기술 분야에서 역량과 실적이 우수한 특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들도 별도로 10명을 선발하며, 전체 대상 기관에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각 부처의 추천을 받은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적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9월 1∼2일 성과심사, 9월 29일∼10월 1일 역량평가, 11월 14∼15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합격자는 내년 초 5급 조기 승진자 교육을 이수한 후 부처에 배치되고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조기 승진으로 선발된 인원을 주요 정책추진 부서에서 근무하도록 해 정부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일 잘하는 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유능한 실무직 공무원들이 관리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과별 선발 예정 인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제·금융 분과(10명)에는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포함된다. 조세·조달 분과(7명)는 국세청과 조달청, 국방·통일 분과(10명)는 국가보훈부, 국방부, 통일부 등이다. 기획조정 분과(12명)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법무부 등이 배정됐으며, 과학기술 분과(10명)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상청 등이다. 산업·국토·환경·에너지 분과(14명)는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등이, 생명자원 분과(9명)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교육·문화 분과(8명)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보건복지·고용노동 분과(10명)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이 해당된다.

자세한 응시 자격 요건과 원서 제출 방법, 시험 방법 및 일정 등은 인사혁신처 누리집(mpm.go.kr)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