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월 1일 대전 동물보호사업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 반려동물 서비스 분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주 동물복지 국민 정책 참여단과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반려동물 서비스 분야의 현장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반려인들이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찾는 놀이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보여줬다. 간담회에는 소비자단체를 비롯해 동물의료, 사료, 보험, 교육 분야 업계 관계자와 지방정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려동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성,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과 함께 놀이터를 방문한 반려인들과도 직접 소통하며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서비스 및 연관 산업 발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서비스는 국민들이 정책 변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분야인 만큼, 반려인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관련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소비자와 업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반려동물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산업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