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개최한 '2026 조달청 일상 체감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에서 최원서 씨의 영상 작품 '차오르는 달, 채워가는 조달'이 대상을 차지했다. 조달청은 6월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6개 등 총 10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늘을 지키고, 우리의 내일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평범한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한 공공조달의 중요성과 역할을 국민의 시선에서 참신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공조달은 정부가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으로, 우리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공모에는 영상, 이미지, 웹툰 세 부문에 걸쳐 총 45개의 참신한 작품이 접수됐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창의성과 일상 연계성, 공공조달 가치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최원서 씨의 영상 작품에 돌아갔다.
대상작 '차오르는 달, 채워가는 조달'은 우리 사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책임지는 공공조달의 든든한 가치를 표현했다. 어둠을 밝히며 서서히 차오르는 달의 모습을 감성적인 은유로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깊은 공감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영상 부문 김우민 씨의 '오늘을 지키는 조달, 내일을 여는 이유', 이미지 부문 김기만 씨의 '24℃의 조달', 웹툰 부문 임평우 씨의 '조다온의 특별한 발견'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영상 부문 임은수·이연경 씨, 이미지 부문 김준석·최병렬 씨, 웹툰 부문 장혁·이동수 씨가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최원서 씨는 '공공조달이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했는데, 그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달청 강성민 차장은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공공조달의 이야기는 그 어떤 정책 홍보보다 깊은 울림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조달청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혁신과 도전을 통해 국민의 평범하지만 눈부신 일상을 더 낫게 바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조달청 유튜브와 SNS 채널에 게재돼 공공조달의 가치를 알리는 국민 소통 콘텐츠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조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