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출중추기업 500개사 키운다 「K-수출스타 500」 출범

서울=뉴스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수출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할 기업 500개사를 키우기 위한 'K-수출스타 500' 사업을 공식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무역진흥과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중 수출 잠재력이 뛰어난 기업들을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표는 이날 오후 4시(16시) 엠바고로 이뤄졌다.

한국 경제는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전체 GDP의 상당 부분을 수출이 차지하며,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자본과 네트워크 부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K-수출스타 500'을 통해 이러한 기업들을 국가 수출의 '스타'로 육성하기로 했다. 사업명에서 알 수 있듯 'K-' 브랜드를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은 최근 3년간 수출 실적이 100억 원 이상인 중소·중견기업 중에서 선정된다. 선정 기준으로는 수출 성장률, 신흥시장 수출 비중, 기술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한다. 총 500개 기업이 선정되며, 이들은 수출 중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수출 유공 기업을 넘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지원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년간이다.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기업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4대 분야로 나뉜다. 첫째, 글로벌 수출 마케팅 지원이다. 해외 주요 전시회와 무역박람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바이어 매칭 및 수출 상담회를 연계한다. 둘째, 공급망 안정화 지원으로 원자재 수급과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셋째, 첨단 기술 확보와 인력 양성이다. R&D 공동 개발, 기술 이전, 전문 인력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을 높인다. 넷째, 수출 금융 연계 지원으로 저금리 대출과 보증 확대를 통해 자금 문제를 해결한다. 이러한 패키지는 기업의 수출 단계와 필요에 따라 조합·운영된다. 산업부는 KOTRA,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KOTRA 수출지원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되며, 이후 정기 모니터링과 성과 평가를 통해 지원 효과를 점검한다.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기업 확대도 검토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기업 중심 무역정책'의 일환이다. 최근 글로벌 무역 환경이 불확실해지면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이 더욱 중요해졌다. 산업부는 'K-수출스타 500'을 통해 연간 수출 10조 원 이상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를 계기로 신시장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수출 중추기업 육성은 국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으로 성장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크다. 산업부 무역진흥과(044-203-5432)로 문의하면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K-수출스타 500'은 한국 수출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평가된다.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성공 열쇠가 될 것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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