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보안원 “SK쉴더스 해킹 유출 자료, 실제 내부정보 아냐”
금융보안원은 21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SK쉴더스 해킹에 KB금융·금융보안원 자료 포함’ 기사와 관련해 “다크웹에 공개된 금융보안원 관련 자료는 내부 정보가 아닌 2021년 SK쉴더스가 사업 제안을 위해 자체 작성한 제안서 자료”라고 해명했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해당 제안서는 금융보안원이 발주한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기반으로 SK쉴더스가 자체적으로 작성한 자료이며, 실제 금융보안원이 구축한 시스템 구성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또한 “SK쉴더스는 당시 해당 사업을 수주하지 못했으며, 금융보안원 내부의 보안망과 자료는 물리적 망분리, 반출입 통제, 암호화 등 강화된 보안통제를 통해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