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땀 흘려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한 포도 농가에서 IT지원부 직원 30여 명이 직접 농작업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졌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은 포도를 수확하고 농장 주변을 정리하는 등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일을 도맡았다. 특히 수확철을 맞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점이 눈에 띈다.
참여 직원들은 "농작물을 직접 수확해보며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금융인들이 농촌 현장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NH농협생명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의료 지원부터 재해 복구, 농산물 구매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농업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런 활동이 보험사와 지역사회 간의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농촌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어 향후 영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고 자료: 보험신문
🔗 원문 링크: https://www.in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