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4.5% 생성형 AI 경험, 전년 대비 11.2%p 증가" 과기정통부,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6년 3월 31일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3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생성형 AI(인공지능)의 이용이 크게 증가한 점이 두드러졌다. 특히 국민 44.5%가 생성형 AI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 대비 11.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과기정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이용 통계 조사로, 인터넷 보급률, 이용 시간, 이용 목적, 디지털 기기 보유 현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2025년 조사에서는 생성형 AI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로, 챗GPT나 미드저니 같은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결과는 AI가 단순한 전문 도구를 넘어 일반 국민의 생활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생성형 AI 경험률은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대와 30대 젊은 층에서 이용 비율이 70%를 웃돌며 가장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도 30%대 후반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AI 서비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접근성이 높아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용 목적은 정보 검색(45%), 콘텐츠 생성(30%), 학습 및 업무 지원(20%)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률 전체로는 96.5%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모바일 이용 비중이 85%를 넘어섰다.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주를 이루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3시간 45분으로 소폭 증가했다. 고령층(65세 이상)의 인터넷 이용률은 82%로 상승하며 디지털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농어촌 지역과 저소득층에서 여전히 이용률이 낮아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사에서 주목할 또 다른 점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쇼핑의 지속 성장이다. 소셜 미디어 이용률은 78%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여전히 인기 플랫폼으로 꼽혔다. 온라인 쇼핑 이용자는 65%에 달하며, 모바일 결제 이용률은 92%로 거의 포화 상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이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포용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생성형 AI 이용 확대에 맞춰 AI 윤리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 대상 인터넷 교육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정밀 정책 수립을 위해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4만 가구를 대상으로 1년간 실시됐으며, 가구 단위와 개인 단위 데이터를 결합해 신뢰성을 높였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생성형 AI의 급성장이 디지털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다"며 "국민의 안전한 AI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는 2000년부터 시작돼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인터넷 보급 초기 단계의 이용률 파악이 주 목적이었으나, 최근에는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이용 동향을 중점 분석한다. 이번 2025년 결과는 특히 AI 붐 속에서 국민의 기술 수용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생성형 AI 이용 증가가 생산성 향상과 창의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가짜 정보 유포와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부작용에 대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AI 기본법 제정을 통해 안전한 이용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번 발표는 정책브리핑 등을 통해 널리 공유됐으며, 상세 인포그래픽 자료도 함께 배포됐다. 국민들은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에서 전체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의 국민 생활을 반영한 이 조사는 앞으로도 정책 결정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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