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드 | 2026년 3월 4일 |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최근 중동 지역 정세와 관련해 주한 걸프협력회의(GCC) 외교단과 면담을 가졌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3월 4일 서울에서 열렸다. 아프리카중동국장은 GCC 외교단과 최근 중동 정세를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등 걸프 지역 6개국으로 구성된 협력기구로, 중동 지역의 주요 외교 파트너다.
면담에서 양측은 현재 중동 지역의 안보 상황과 정치적 동향을 공유하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GCC 국가들의 견해를 들었다. 이는 한반도와 중동 간의 안정적 관계 유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이번 만남을 통해 한국과 GCC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주한 GCC 외교단은 한국 내 각국 대사관 대표들로,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사안을 논의해 왔다.
최근 중동 정세는 여러 변수로 인해 불안정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 정부는 GCC 국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정적 에너지 공급과 경제 협력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면담은 그러한 맥락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보도자료(26-134호)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면담은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추가적인 후속 조치가 검토될 예정이다. GCC 국가들은 한국의 주요 무역 파트ner로, 양자 관계 강화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