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일본의 주요 농업박람회인 「일본 농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 한국관은 한국산 농업기자재(이하 K-농기자재)의 수출 마케팅을 총력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고,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의 이 사업은 농산업혁신정책관 산하 농산업수출진흥과가 주관한다. 보도자료는 2026년 2월 25일 조간에 배포됐으며, 정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됐다. 한국관 운영은 K-농기자재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일본 바이어와 농업 종사자들에게 직접 알리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일본은 세계적인 농업 강국으로, 첨단 농기자재 수요가 높아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한국관은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우수 농기자재 기업들이 참여해 제품 전시, 시연, 상담 등을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참가 기업 모집과 부스 운영, 통역 지원 등 전반적인 물류와 홍보를 지원하며, 수출 상담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K-농기자재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한국관 운영의 배경에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성장세가 있다. 최근 한국 농기자재는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시장은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수출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특히, 일본 농업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업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수만 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K-농기자재의 기술 우위를 일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한국관을 운영한다"며 "참가 기업들의 수출 성과 창출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은 박람회 내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되며, 디지털 콘텐츠와 VR 체험존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홍보를 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현지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농기자재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의 농산업 수출 진흥 정책의 일환이다. 정부는 농기자재 수출을 국가 농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여러 해외 박람회에 한국관을 순차 운영할 예정이다. 일본 농업박람회는 그 첫 사례로,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후속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 기업들은 농산업수출진흥과에 문의하면 된다.
일본 농업박람회는 농업 종합 기술과 장비를 소개하는 국제 행사로, 트랙터, 드론, 스마트 온실 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정밀 농업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농식품부의 지원은 참가 비용 부담 완화와 바이어 매칭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춘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국내 농기자재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 증가가 농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풍부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다. 농식품부는 한국관 성과를 분석해 향후 지원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이 기회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농식품부는 지속적인 수출 마케팅 지원으로 K-농기자재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일본 농업박람회 한국관은 이러한 노력의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줄 무대가 될 것이다. 관련 보도자료는 정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농산업수출진흥과(농산업혁신정책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