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2월 24일 국립과천과학관의 봄학기 정규교육과정 운영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규칙'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과학의 기본 원리를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전국적인 과학 교육의 허브로서 매 학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국민의 과학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봄학기 정규교육과정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도 장려된다. 교육 내용은 자연현상, 우주, 물리·화학 법칙 등 과학의 '규칙'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실험과 관찰을 통해 과학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과학의 규칙성을 강조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자연의 규칙 찾아라'와 같은 테마에서는 식물 성장 패턴이나 날씨 변화의 법칙을 탐구하며, '우주의 규칙' 프로그램에서는 행성 운동이나 별의 배열을 배운다. 이러한 접근은 추상적인 과학 지식을 구체적인 체험으로 연결지어, 참가자들이 '아하!' 하는 순간을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과학은 어렵지 않다. 규칙을 알면 어디서나 보인다"며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로, 주말과 평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직장인과 학생 모두 접근하기 쉽도록 배치됐다. 총 20여 개의 개별 과정이 마련되며, 각 과정은 2~4회기로 이뤄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연령과 과정에 따라 3만 원에서 5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합리적이다. 신청은 국립과천과학관 공식 홈페이지나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을 권고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1997년 개관 이래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 온 기관으로, 전시관, 플라네타리움, 과학 쇼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 과정은 기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최신 과학 트렌드를 반영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이 늘었으나, 이번에는 대면 중심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교육 확대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국민 과학 소양 강화에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실험 키트 제공과 전문 과학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수료증도 발급된다. 가족 프로그램의 경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과학 규칙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효과가 배가된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봄학기 과정이 마무리된 후 여름·가을 과정으로 이어질 예정이니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뤄졌으며,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전국에 배포됐다. 과학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국립과천과학관의 노력은 일반 국민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상세는 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과학은 규칙의 세계다. 국립과천과학관의 봄학기 교육과정이 그 문을 열어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