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박은식 청장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남부권 산불방지센터의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2026년 5월 7일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청장은 센터의 산불 감시 및 진화 체계를 꼼꼼히 살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남부권산불방지센터는 산림청 산하 주요 산불 대응 기관으로, 남부 지역의 광활한 산림을 보호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박 청장은 센터에 도착한 직후 산불 감시실과 진화 장비실 등을 순회하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헬기 착륙장과 소방 장비 비치 상태, 인력 배치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방문 중 박 청장은 센터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여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직원들은 청장의 방문에 힘을 얻은 듯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점검은 산불 초기 진화 훈련 계획과 예방 홍보 활동에 대한 보고로 이어졌다. 청장은 '산불은 발생 즉시 진압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센터의 24시간 감시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기상 변화에 따른 산불 위험 예측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세밀히 살폈다.
이번 방문은 산림청의 전국 산불방지센터 점검 일환으로, 남부권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박 청장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청장과 직원들은 기념사진을 찍으며 방문을 마무지었다. 산림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남부권 산불방지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 활동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산불철을 앞두고 전국 산불방지 기관들의 태세를 점검하며 국민의 산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남부권산불방지센터는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 산림을 주로 담당하며,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박 청장의 방문은 단순 점검을 넘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장의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산불 zero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불 대응 태세 점검은 산림 보호의 기본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유사한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