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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4화]

선우의 이중 계약

작성: 2026.09.01 19:51 조회수: 1
창작물 안내
[AI 생성물] 본 소설의 내용과 표지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기획 및 작성된 허구의 창작물입니다.
이 콘텐츠는 AI가 창작한 장기 연재소설입니다. 실제 인물이나 사건과 무관한 창작물입니다.

급여일을 넘긴 주말, 청림3 생활권 회의 안내문에 오선우 이름이 나타났다. 직함은 `독립 생활권 자문자`였다.

조합원 한 명이 안내문을 들고 와 조합 일이 줄었다면서 선우는 다른 곳에서 돈을 버느냐고 물었다.

선우는 청림3과 이백사십만 원짜리 세 달 계약을 맺었다고 인정했다. 조합 이사회에는 알렸지만 공동 공개판에는 아직 올리지 않았다.

계약일은 현금 위기가 공개되기 전이었다. 조합의 신규 자문 중단과 충돌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분야의 이중 계약이었다.

미라는 개인 수입 자체를 문제 삼지 않았다. 조합 주 삼 일 유급 기록자 역할과 어느 시간·자료·의결에서 겹치는지 확인하자고 했다.

선우는 계약서 원본을 공개 범위 안에서 제출했다. 청림3 점유 확인표, 회의 설계와 공공 자료 해석이 업무였다.

근무일은 화요일 오전과 토요일이었다. 동화4 조합 근무는 월·수·금이라 원래 표에는 겹침이 없었다.

하지만 청림3 회의 한 번이 목요일로 바뀌면서 선우가 조합에서 준비한 화양2 비교표를 가져가 설명했다.

비교표는 이미 공개된 자료였지만 작성 시간 세 시간은 조합 급여에 포함돼 있었다. 청림3 자문 일지 초안에도 같은 세 시간이 들어갔다.

아직 청림3 첫 보수는 지급되지 않았다. 이중 청구가 확정되기 전 선우는 중복 시간 한쪽을 삭제하고 변경 이유를 남겼다.

감사자는 돈이 오가기 전에 발견됐다고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시간표와 자료 출처 표시가 부족한 관리 문제였다.

오복순은 선우가 자기 전문성으로 번 돈까지 조합 허락을 받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미라는 허락이 아니라 이해관계 공개와 회피가 필요하다고 했다.

청림3 계약에는 조합의 비공개 점유 자료를 사용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다. 선우는 공개 서식과 조례 전문만 제공했다.

자료 접근 기록을 대조하자 청림3 계약 기간에 동화4 비공개 명부를 연 흔적은 없었다. 화양2 비공개 연락망에도 접근하지 않았다.

그러나 선우가 조합 안에서 다른 생활권 신규 접수 순서를 정하는 역할은 맡고 있었다. 청림3이 우선순위를 얻으면 이해관계가 생길 수 있었다.

총회는 선우를 청림3 관련 접수, 비용과 향후 연합 참여 의결에서 회피시키기로 했다. 자료 설명은 할 수 있지만 표결과 검수 서명은 하지 못했다.

대체 검수자는 이나경과 다른 조합 기록 담당이 맡았다. 선우가 빠진 자리를 무급 조합원에게 넘기지 않고 시간과 급여를 배정했다.

청림3 주민 대표도 회의에 왔다. 그는 선우 개인을 고른 이유가 동화4 조합을 통하지 않으면 더 빨리 일할 수 있어서였다고 말했다.

그 말은 조합을 우회한 계약이었음을 보여 줬다. 선우는 현금 위기 전부터 조합의 접수 속도가 느려 개인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라는 그 수요를 모두 조합이 독점할 권리는 없다고 했다. 다만 같은 사람의 전문성과 공동 기록실 신뢰가 섞이면 계약 상대가 차이를 알 수 있어야 했다.

계약 소개문에는 `동화4 조합 공식 자문 아님`이 추가됐다. 선우의 과거 계획 책임과 현재 조합 역할도 범위 안에서 공개됐다.

청림3은 계약을 유지하되 세 시간 중복을 빼고 보수를 이백삼십만 원으로 수정했다. 줄어든 금액은 처벌금이 아니라 실제 시간 정정이었다.

선우는 개인 보수 일부를 조합에 기부하겠다고 제안하지 않았다. 기부로 이해충돌을 씻지 않고 회피와 자료 경계로 관리했다.

조합원 중 일부는 모든 외부 자문을 금지하자고 했다. 그러면 선우 개인 생계가 조합의 불안정한 급여에 전부 묶였다.

통역 노동자는 자신도 다른 기관 일을 한다며 겸업 금지가 특정 전문가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공동 원칙이 필요했다.

총회는 외부 계약 신고 기준을 만들었다. 같은 생활권, 같은 자료, 근무시간 겹침과 조합 의결 대상인지 네 칸으로 신고하게 했다.

보수 금액은 당사자 동의 범위에서 구간으로 공개하고, 개인 계좌번호나 다른 고객 사정은 요구하지 않았다.

외부 계약이 있다는 이유로 조합 자료 접근을 전부 막지 않았다. 업무에 필요한 권한은 유지하되 겹친 지역 폴더만 별도 승인으로 바꿨다.

접근 권한 변경을 실제로 시험했다. 선우 계정으로 청림3 가입 심의 폴더를 열자 승인 요청 화면이 나타났고, 동화4 공개 원장에는 정상 접근할 수 있었다.

대체 검수자가 승인 없이 선우에게 파일을 전달하지 않도록 내려받기 기록도 남겼다. 회피는 회의방을 나가는 행동만이 아니라 자료 경로까지 포함했다.

청림3 계약 종료 뒤 권한을 자동 원복하지 않기로 했다. 계약 종료, 잔여 채권과 연합 안건이 모두 끝난 뒤 총회가 다시 승인해야 했다.

선우는 자문 자료의 출처표를 새로 만들었다. 조합 유급시간, 개인 계약시간과 이미 공개된 공공 자료를 문단별로 구분해 다음 계약에도 적용했다.

청림3 주민은 출처표가 복잡해 보인다고 했다. 선우는 비용과 권한이 다른 문장을 섞지 않는 최소 장치라고 설명하고 쉬운 요약본을 함께 제공했다.

이나경은 세 시간 중복이 발견된 과정을 감사 교육 사례로 쓰려 했다. 선우 이름과 청림3 사정을 공개할지는 별도 동의를 받아 비식별 사례만 사용했다.

조합원들은 외부 계약 신고기한을 계약 체결 뒤 칠 일로 정했다. 급한 단기 자문이라도 돈을 받은 뒤 뒤늦게 알리는 방식은 허용하지 않았다.

선우는 공개가 늦어진 이유를 이사회 신고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공동 공개가 필요한지 묻지 않은 판단을 인정했다.

그의 사과는 이중 계약을 비밀 비리로 확정하지도, 사소한 행정 착오로 줄이지도 않았다. 바뀐 계약과 접근 기록이 판단 근거였다.

장하늘은 취재하면서 선우가 조합 돈을 빼돌렸느냐고 묻지 않았다. 계약 상대, 시간, 자료와 회피 여부를 확인했다.

기사에는 이백사십만 원 계약과 이백삼십만 원 수정액이 실렸다. 조합 급여와 개인 수입을 합쳐 과도한 보수처럼 보이게 하지 않았다.

청림3 주민은 기사 뒤 계약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았다. 그들은 의뢰 내용을 다시 공개하고 계약 유지 여부를 자체 회의에서 결정했다.

청림3 회의는 유지 찬성으로 끝났다. 선우가 동화4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지 않고 청림3 점유 시간을 새로 조사하는 조건이 붙었다.

선우는 첫 수정 회의에서 동화4 개별 정산 금액을 슬라이드에서 뺐다. 공개된 숫자라도 다른 골목 협상 기준으로 쓰지 않았다.

조합 안에서는 청림3 연합 초대 여부가 논의됐다. 선우는 회의 자료만 제공하고 방을 나갔다.

그가 없는 자리에서 참가 조건과 회비, 자료 공개 범위가 검토됐다. 청림3은 자동 우선권을 받지 않았다.

회피 결정은 선우에 대한 불신임이 아니었다. 그의 이해관계가 있는 자리에서 공동 판단이 독립적으로 남게 하는 장치였다.

마틴은 자신도 수리 교실 외부 일을 맡으면 신고하겠다고 했다. 규칙은 선우 한 사람의 처벌문이 아니라 모든 유급 실무자에게 적용됐다.

미라는 공개판에 외부 계약 신고일, 회피 안건과 대체 담당을 적었다. 보수가 끝나면 기록을 지우지 않고 종료일을 붙이기로 했다.

현금 위기는 선우 개인 계약 때문에 생기지 않았다. 그러나 조합 급여가 줄어드는 시기에 비공개 겸업이 보이면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은 남았다.

선우의 이중 계약은 금지나 면책으로 닫히지 않았다. 시간과 자료 접근을 고치고, 돈을 버는 권리와 공동 의결권이 겹치는 자리에서 한 발 물러나는 방식으로 정리됐다.

다음 날 그는 청림3로 갔고 조합 기록실에는 대체 검수자가 앉았다. 두 자리 모두 유급이었고 어느 쪽도 숨은 무료 노동으로 메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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