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포용금융 가치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은 이 같은 사실을 28일 밝혔다.
■ 핵심 내용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7월 시작한 공익 캠페인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 영상이나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다음 주자로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최근 불법사금융과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이 금융 취약계층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포용금융 실천 및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금융 취약계층과 청년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희망대로: 빚길조심’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보행로에 부착된 불법사금융 대출 광고 위에 KB희망금융센터 연락처가 담긴 스티커를 덧붙여 불법 대출의 위험성을 알리고,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안전한 금융지원 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