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26년 1월 15일, 설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위생 문제와 유해물질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식약처 식품관리총괄과가 주도한다.
점검 기간은 설 연휴 전후로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전국 시·도 식품위생과와 지방식약청, 지자체 공무원 등 다수가 참여한다. 합동점검팀은 제과점, 떡집, 식품제조업체, 유통시장 등을 순회하며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 불만이 빈번한 품목에 대한 세밀한 조사가 이뤄진다.
주요 점검 대상으로는 명절 성수식품으로 꼽히는 떡국용 떡, 한과, 식용유, 김치, 나물, 고기류 등이 포함된다. 이들 식품의 원재료 보관 상태, 제조·가공 과정의 위생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살핀다. 또한, 불법 첨가물 사용, 세균 오염, 이물질 혼입 등의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식약처는 점검 과정에서 위생 기준 미달 업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행정처분을 내리고, 심각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를 하기로 했다. 최근 명절 기간 식중독 발생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한 식품 구매를 권고하며, 유통기한 확인과 포장 상태 점검을 당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매년 명절 시즌에 반복되는 식품 안전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 명절은 가족들이 모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한 식품 공급으로 국민들의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는 식약처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위반 신고를 위해 식약처 민원 전화(1399)나 온라인 신고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점검을 통해 명절 식탁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