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6년 1월 13일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망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신규 지역센터 1개소 공모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창업과 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별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망은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창업·투자 지원 시스템으로, 수산인과 창업 희망자들이 자금 조달,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여러 지역에 센터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 센터를 신설함으로써 미충원 지역의 공백을 메우고 전국적인 균형 발전을 도모할 전망이다.
공모 대상은 해양수산 분야 창업과 투자 지원에 적합한 지역 단체 또는 기관으로, 신규 지역센터 운영을 위한 역량을 갖춘 곳을 선정한다.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가 공모를 주관하며, 세부 공모 요강은 첨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센터는 창업 교육, 투자 유치 상담, 사업화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공모의 배경에는 해양수산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점이 있다. 최근 어업, 수산 가공, 해양 레저 등 분야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이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투자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지원망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일정과 절차는 공고문에 따라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해양수산부 홈페이지나 수산정책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으로는 운영 경험, 지역 특화 역량, 지원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지원망이 전국에 골고루 자리 잡도록 하여 창업자들이 어디서나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해양수산부의 중장기 정책 방향과 맞물려 있다. 정부는 해양수산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센터 공모는 그 일환이다. 지역 주민과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선정된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망의 커버리지가 확대되어 더 많은 수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공모 결과를 조속히 발표하고,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