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서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 개최
삼성화재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이 회사는 용인시 모빌리티뮤지엄에서 11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카르르 세이프티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킥보드 탑승 시 안전 수칙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킥보드 제조사 마이크로와 협력해 개발한 카르르 세이프티 패키지(헬멧·보호대·가방)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올바른 보호장비 착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