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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업체에 순차 보상”

우체국쇼핑몰 화재 피해 업체에 대한 보상 진행, 보험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입점업체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최근 국회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이와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피해 접수 신고센터 운영 결과, 약 340개 업체가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피해 업체에 대한 보상은 신선식품과 보험·예금 고객 대상 홍보 물품을 우선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선식품의 경우, 추석 전 자체 예산 1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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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고령층 위한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 신설

    금감원, 고령층 금융교육 강화…보험업계 협력 모색 금융감독원이 고령층의 금융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20일 금감원은 디지털 금융 취약 계층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출범시킨다고 발표했다. ‘FSS 시니어 금융아카데미’로 명명된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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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협회 비대위, 수수료 개편안 ‘신인설계사 지원비’ 한도 쟁점으로

    보험대리점(GA) 판매수수료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업계 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5일 GA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한 입장 확인을 위해 제6차 회의를 서면 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신인설계사 지원 비용 한도 삭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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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분쟁 다루는 분조위원 금융사에 편향”

    금융 분쟁조정 절차에 대한 공정성 의문이 제기되며 보험업계의 신뢰 회복이 시급해졌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구성에서 금융업계 대표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외부 위원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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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100 시리즈] 미래전략금융서비스 김이삭 대표

    보험업계 내 우수 인재 발굴과 성공 전략 공유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리쿠르팅 전문 플랫폼 지에이월드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망 관리자들을 선정, 이들의 조직 운영 방식과 영업 전략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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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보험, 손해율 악화에도 내년 보험료 예단 어려운 이유

    차량보험료 조정 논의가 올해에도 쉽게 결정되지 못할 전망이다.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적자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보험료 인하를 단행하며 손해율이 악화된 데다, 연말 정비수가 협의도 아직 남아있어 보험료 인상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올해 새 정부 출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