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농촌의료지원활동 진행
NH농협생명이 의료 취약 지역의 고령 농업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1,800명 이상이 진료 혜택을 받았으며, 진료 건수는 5,000건에 이르렀다. 이 사업은 연세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교수급 전문의를 포함한 30여 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의료봉사단은 고품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