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지속 가능한 앙육 커뮤니티 조성 나서
현대해상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23일 영등포구청 본관 기획상황실에서는 현대해상, 영등포구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대표 사업으로,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서울 영등포구 어울숲 근린공원 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고 향후 3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