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국정자원 화재 피해 업체에 순차 보상”
우체국쇼핑몰 화재 피해 업체에 대한 보상 진행, 보험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입점업체에 대한 보상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최근 국회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이와 관련한 계획을 밝혔다. 피해 접수 신고센터 운영 결과, 약 340개 업체가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피해 업체에 대한 보상은 신선식품과 보험·예금 고객 대상 홍보 물품을 우선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선식품의 경우, 추석 전 자체 예산 1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