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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코인)에서의 API거래시 불법요소들이 많아서 이에 대한 유의사항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API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사례를 지적하며 이용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API의 자동 거래 편리성을 악용한 시세조종, 허수주문 등 4대 사례가 확인됐으며, 과도한 단주매매나 추종매매를 경계하라고 당부했다. API 키 유출 시 공범 처벌 위험도 강조하며 시장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1. 핵심 내용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한 불공정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요 사례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API는 24시간 운영되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사전 설정한 조건으로 자동 주문을 내는 도구로, 전체 거래 대금의 30% 정도를 차지할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편리함을 이용해 시장을 왜곡하는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서, API 이용자와 일반 투자자 모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API 거래는 거래소 매매 시스템에 직접 연결되는 프로그램이므로 불법 이용 시 형사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다.

2. 배경 및 현황

가상자산 시장은 24시간 열려 있어 가격과 거래량이 급변하기 쉽다. API는 파이썬이나 자바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자동으로 주문을 제출할 수 있어, 수동 거래보다 빠르고 다양한 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 시장 데이터 조회나 계좌 정보 확인도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그러나 금감원 가상자산조사팀에 따르면, API 거래 비중이 커지면서 불공정거래 사례도 늘고 있다. 예를 들어, API를 통해 시장가 매수·매도를 반복하거나 허수 주문을 넣어 거래가 활발한 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행위가 적발됐다. 이러한 문제로 시장 왜곡이 발생하면 일반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기 쉽다.

3. 상세 내용

금감원은 API를 악용한 4대 불공정거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첫째, '시장가 매수·매도 반복'으로 소액(5천원~1만원) 주문을 연속 제출해 거래량을 부풀리고 시세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혐의자 A는 API로 거래 활성화를 가장한 뒤 수동으로 고가 매수 주문을 넣어 가격을 끌어올린 후 이익을 챙겼다. 둘째, '허수매수·취소 반복'으로 현재가 대비 3~7% 낮은 가격에 대량 주문을 걸어 매수 잔량이 많아 보이게 한 사례(B). 주문 취소 후 다시 반복하며 시장을 속였다. 셋째, '다수 계정 통정매매'로 여러 계정을 연계해 매매를 주고받아 거래 활성화를 위장(C). 넷째, '고가매수 반복'으로 목표 매도가격까지 가격을 끌어올리는 행위(D)다.

이 사례들은 API의 자동화와 신속성을 이용한 공통점을 보인다. 한 계정에서 여러 API 키를 발급받아 고가매수 전용, 허수매수 전용으로 분리 운영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금감원은 과도한 단주매매(소량 주문 반복)가 가장매매나 시세조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단주매매는 짧은 시간에 소량 매수·매도를 반복해 가격 변동을 부추기고 투자자를 유인하는 행위다. 또한, 체결 가능성이 낮은 주문을 반복 취소하면 허수주문으로 분류된다.

4. 영향 및 전망

API 이용자들은 무분별한 고빈도 단주매매 코드를 SNS나 커뮤니티에서 공유받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시장 상황 급변 시 미리 설정한 자동매매 조건이 손실을 초래할 수 있어 수시 모니터링이 필수다. 일반 투자자는 특별한 이유 없이 거래량·가격이 급등할 때 추종매매를 피해야 한다. 특히 '주마(주문 마감) 시간대'에 API 고빈도 거래가 많아 인위적 상승에 주의가 필요하며, 급락 후 회복이 드물어 피해가 클 수 있다.

API 키 관리는 최우선 과제다. 이는 거래 지시 수단으로, 유출 시 타인이 불공정거래나 자금세탁에 이용하면 본인도 공범으로 처벌될 위험이 있다. 금감원은 불공정 API 주문에 대한 정밀 감시 기준을 마련하고, 과도한 매매 계정에 기획조사를 실시해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거래소의 모니터링 역량 강화로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5. 참고 정보

API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주식 거래에서도 쓰이는 표준 인터페이스다. 이용 시 거래소 규정을 확인하고, 본인 인증 후 발급된 키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시장 급변에 대비해 자동매매 외 수동 확인을 병행하는 습관이 좋다. 추가 문의는 금감원 가상자산조사팀(김진영 팀장 02-3145-7192, 차주영 선임 02-3145-7193)으로 하라. 본 기사는 금감원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하며, 투자 결정은 개인 책임이다.




📌 출처: 금감원
📌 원본 문서: 260413_(보도자료) 가상자산시장에서의 API거래 관련 이용자 유의사항 안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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