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한화손보, 소비자 평가단 통해 고객 중심 경영 강화
한화손해보험이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새로운 평가단을 출범시켰다.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 6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 평가단은 올해 12월까지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2013년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9회 연속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소비자중심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고객서비스실을 소비자보호실로 확대 개편하고 고객가치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 특히,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서지훈 부사장으로 격상 임명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 웰니스를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강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 운영은 FC(보험설계사)들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고객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는 FC들이 고객 상담 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고객 중심 경영 강화로 인해 FC들은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업계에서는 한화손보의 이러한 노력이 고객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보험사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FC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손보는 이번 평가단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보험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FC들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보험신문
🔗 원문 링크: https://www.in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