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데일리 리포트
9월 10일 오후 — 증시 마감과 예금금리 변경, 주거·생활 소식
· 이즈보험 편집부
경제·정책
한은, 추가 금리 인상 시기·속도 판단…10월 결정은 미확정
한국은행은 10일 발표한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물가와 성장, 주택시장·가계대출 흐름 등을 점검하며 추가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인상을 거쳐 연 3.00%가 됐다.
한은은 금융불균형 위험이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10월 인상이 앞당겨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동 정세와 유가 움직임을 포함해 금융통화위원회 직전까지 들어오는 지표를 살피겠다는 것으로, 이날 새로운 기준금리 인상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금융·소비자
하나은행 예금금리 인상…NH농협은 11일부터 조정
하나은행은 10일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2%에서 3.3%로 올렸다. NH농협은행은 11일부터 비대면 상품 ‘NH올원e예금’의 가입 기간별 금리를 0.2~0.3%포인트 인상할 예정이다.
NH올원e예금은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이면 0.2%포인트,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이면 0.3%포인트 오른다. 1년 만기 금리는 연 3.25%에서 3.45%로 조정된다. 우리은행 ‘WON플러스예금’ 금리도 연 3.2%에서 3.4%로 인상됐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복지·생활
치매·발달장애인 재산관리 지원…은행·카드사·국민연금공단 협약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국민연금공단은 10일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치매 어르신과 발달장애인 등을 위한 재산관리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과 계약을 맺으면 공단이 의료비·요양비 등 생활에 필요한 지출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탁자금 관리를 맡고 전용 상품과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공공신탁과 연계한 일상 지출을 지원한다.
주택·정책
수도권 규제지역 주택 PF 사업장 325곳 관리…김포 현장 점검
금융위원장은 10일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자금조달과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의 B4·B5·C5 블록은 약 2,700세대 규모로, 시행·시공사는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통해 약 6,000억원을 조달했다.
금융당국은 2027년까지 착공 또는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거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325곳, 약 18만호를 우선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다. 사업장별 지연 요인과 자금 수요를 확인하고 공적 보증과 민간 금융을 연결할 계획이다.
기술·생활
아이폰18 프로 국내 199만원부터…아이폰 듀오는 329만원부터
오전판에서 전한 애플 신제품 발표에 이어 국내 판매 가격도 전해졌다. 아이폰18 프로는 199만원, 프로 맥스는 219만원부터 시작하며 전작보다 각각 20만원 올랐다.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는 국내에서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내 사전 주문은 10월 16일 오후 9시부터, 출시는 10월 23일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