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김주영(지에이코리아 전무)씨 장모상

지에이코리아 김주영 전무가 장모상을 치르는 가운데 업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13일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5호실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15일 오전 9시 30분 발인해 전주승화원으로 안장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지에이코리아에서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며 보험업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보험 상품 개발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두각을 나...

AI 재생성 기사

지에이코리아 김주영 전무가 장모상을 치르는 가운데 업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13일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5호실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15일 오전 9시 30분 발인해 전주승화원으로 안장될 예정이다.

김 전무는 지에이코리아에서 핵심 임원으로 활동하며 보험업계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보험 상품 개발과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김 전무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지에이코리아를 비롯한 주요 보험사 임직원들이 조문을 예고하며 업계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빈소에는 김 전무 외에도 고인의 사위인 김종식·김정진·이세탁 씨 등이 상주하고 있다. 유족들은 전화(063-250-4444)로도 조의를 받고 있으며, 장례식은 가족 중심으로 조용히 진행될 계획이다.

보험업계는 이번 부고 소식을 접하며 업무와 가정의 균형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장례 문화가 간소화되는 추세 속에서도 업계의 인적 네트워크가 여전히 중요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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