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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271명 최종 합격

ⓒ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은 지난달 13일 실시한 제31회 보험심사역(Underwriter) 자격시험에 27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5개 대도시(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및 관련 단체 종사자, 대학생 등 총 1383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926명이 응시해 271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29.3%이며 분야별 합격자는 개인보험심사역 165명, 기업보험심사역 106명이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 최초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31회 시험이 치러져 8949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심사역은 그간 공정하고 엄격한 시험 관리를 인정받아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또한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인 'CPCU(Chartered Property Casualty Underwriter)'와 MOU를 체결하고 영국보험연수원(The 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CII)과 학점공유를 실시하는 등 자격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 전 분야에 걸친 이론과 실무지식 측정을 통해 보험업계의 실무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에 따라 업계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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