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아이마음 탐사대’ 프로젝트 수행팀 선정 완료
현대해상이 아동 발달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 지연 및 발달 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31개 팀이 첫 단계에 돌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부터 공모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304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선정된 팀들은 스타트업, 병원, 대학, 비영리단체, 발달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선정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조기 진단 및 맞춤형 개입 솔루션을 제안한 팀들이 두드러졌다. 또한, ...